[사진=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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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의령군은 24일 제3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다가오는 가을철 대형 축제의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오태완 군수가 위원장으로 참석한 회의에서는 10월 3일부터 개최되는 ‘의령기강리치꽃축제’와 9일 열리는 ‘제4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등 총 4건의 축제 안전관리 계획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오태완 군수는 특히 관람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리치리치페스티벌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의령군은 추석 연휴와 겹치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심의와 함께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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