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구텔러 35명 채용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2010년 상반기 창구텔러 35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27일(화)부터 5월 6일(목)까지 이다.

지원자격은 연령과 전공 제한은 없이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2010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로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된다.

특히,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경남은행 청년인턴십 평가 우수자는 서류전형상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경남은행 홈페이지와 취업전문사이트 인쿠르트, 잡코리아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후 인·적성검사와 예비면접, 그리고 실무자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친 후 5월 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실무자면접은 개인역량과 팀워크·조직친화력 평가를 위해 직무역량면접·Presentation면접·Sales Skill면접·토론면접이 있다.

경남은행 조국제 인사부장은 “청년실업 극복과 우수인재 조기확보를 위해 예년 보다 빠르게 채용공고를 확정했다”며 “금융인으로서 소양을 갖춘 청년구직자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박종준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