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종준 기자 = 삼성카드는 23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2058억1000만원 보다 31.3% 감소한 141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교해 33.9% 줄어든 1165억9000만원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6% 감소한 6563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취급액은 13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4% 증가했고, 연체율도 2.72%로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또한 영업이익률도 25.5%로 전년대비 1.9%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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