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22일 부산시에 세번째 고객컨택센터를 개소했다.

2001년 고객컨택센터 신설 후 10년째인 올해 세번째 고객컨택센터 개소로 더욱 빠른 고객 응대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부산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부산 고객컨택센터는 총 100석 규모로, 2012년 부산 사옥이 완공되면 200석 규모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부산 고객컨택센터 개소를 통해 더 빠르고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보험사로서,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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