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7일 오후 서울 중구 수탁은행 본사 앞에서 열린 보증금 반환 촉구 집회에서 보증금 미지급 피해를 겪고 있는 K자동차매매단지 입주업체 대표들이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보증금 지급 의무의 당사자인 자산운용사 IBK자산운용과 수탁사에 지급했던 보증금 수백억원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IBK자산운용이 기한이익상실(EOD)을 선언해 입주업체 대표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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