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대규모 보증금 미지급 피해를 겪은 경기도 부천시 소재 K자동차매매단지 입주 업체 대표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보증금 반환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한 집회에 나섰다.

이들은 보증금 지급 의무의 당사자인 자산운용사 IBK자산운용과 신탁등기를 통한 임대 거래의 주체인 수탁사에 입주 당시 지급했던 보증금 수백억원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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