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컬리가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컬리]
뷰티컬리가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컬리]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컬리는 2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열고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저가 챌린지는 뷰티컬리 페스타 시작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화장품 교체를 준비하는 시즌인 만큼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덜면서 쇼핑의 재미까지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최저가 도전 스티커’가 부착된 70여개 브랜드 1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의 최저가 도전 상품 구매 가격이 지정 온라인몰의 최종 할인 적용 가격보다 높을 시 차액을 적립금으로 보상한다. 보상 적립금은 인당 최대 10만원이며, 보다 자세한 보상 신청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봄맞이 메이크업 제품과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한 고보습 제품, 힐링 뷰티 등 총 3000여 개 상품을 최대 82%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뷰티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기획상품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멜리’ 톤업 선보라, ‘르네휘테르’ 포티샤 두피&모발 강화 샴푸 1,200ml 대용량세트 등이 마련됐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으로 배송비 부담도 낮췄다. 하루 두 번 선착순 5000원 할인 쿠폰과 럭셔리 뷰티 15% 쿠폰 등을 제공한다. 컬리카드와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구매 고객은 결제 시 2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남경아 뷰티컬리 마케팅 그룹장은 “앞으로도 뷰티컬리 페스타가 고객들에게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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