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실 세종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가 지난 16일 서울시 생활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 강사로 초빙돼 강단에 올랐다.[사진=세종시체육회]
양화실 세종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가 지난 16일 서울시 생활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 강사로 초빙돼 강단에 올랐다.[사진=세종시체육회]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이하 세종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자질과 능력의 우수성이 외부 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한 ‘2022년도 전국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도교안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양화실 지도자(탁구)가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특별시 생활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 강사로 초빙돼 강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시체육회는 양화실 지도자가 지난 16일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진행된 ‘2023 생활체육지도자 제3차 직무교육’에서 ‘지도 교안 및 지도활동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서 ▲지도 교안 제작방법 ▲지도안 필수 첨부 내용(안전, 창의, 동기부여, 대상, 수준, 연계, 공감과 이해) ▲지도사 안전 의무 ▲성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체육회 관계자는 “세종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우수성은 이미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세종시민들에게 입증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체육회에서는 이들과 함께 세종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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