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쇼킹 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쇼킹 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홈쇼핑]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롯데홈쇼핑은 14일부터 6일 동안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 부담을 덜고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 상반기 인기 상품을 한 데 모아 초특가에 선보이는 결산 기획전이기도 하다.

패션,  식품, 가전 등 50여 개 브랜드, 90억 원 규모의 물량으로, TV, 온라인, 모바일 등 전 채널을 통해 통합 마케팅 행사를 전개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후 상품평을 남긴 고객 200명을 추첨해 쇼핑지원금 5만 원을 지급한다.

구체적으로, TV홈쇼핑 생방송에서는 14일, 18일, 19일 3일 동안 하루 2시간씩 ‘쇼킹 프라이스’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LBL, 라우렐, 안나수이, 데렉 램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 역시즌 상품을 4~6만 원대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운영한다. 

온라인몰에서는 패션, 생활, 건강식품 등 인기 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1-2만 원대에 판매한다. 폴앤조,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쥬시꾸뛰르 등 패션 브랜드의 패딩, 코트, 니트 등 히트 아이템을 비롯해 일월 매트, 뉴트리디데이 콜라겐, 한미양행 비타민 등을 최대 90% 할인가에 선보인다.   

모바일TV 엘라이브(L.live)에서는 인기 브랜드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반띵쇼’도 운영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패션, 뷰티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반기 결산의 의미로 인기 브랜드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위크’를 기획했다”며 “쇼핑 비수기에 선보이는 대형 행사로,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롯데홈쇼핑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