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새로구미’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앞세운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인 소주 신제품 ‘처음처럼 새로’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된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는 ‘처음처럼 새로’의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 ‘새로구미’(새로+구미호)와 관련한 에피소드로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 ‘새로구미’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5분 정도 분량의 이번 콘텐츠는 사람의 간을 탐했던 구미호가 ‘처음처럼 새로’와 함께 간담췌전문의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이후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룹 ‘에이핑크’ 소속의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목소리와 연기로 ‘새로구미’를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새로구미’와 관련된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구미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이어짐과 동시에 새로구미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는 등 신제품 ‘처음처럼 새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제품 ‘처음처럼 새로’의 다양한 속성을 보다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새로구미’라는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처음처럼 새로’와 ‘새로구미’와 연관된 영상 콘텐츠, 굿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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