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과 초콜릿 빙과 빠삐코를 컬래버레이션 한 ‘처음처럼X빠삐코’를 11월 초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처음처럼에 빠삐코의 상징인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가족’이 더해진 제품 라벨 등 맛과 재미를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소주 제품보다 낮은 12도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MZ세대(1980년대 이후 출생)를 비롯한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펀슈머를 위해 ‘처음처럼X빠삐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관심을 더한 다양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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