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한화생명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15일 한화생명은 고병구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부사장 2명, 전무 7명, 상무 5명 모두 14명이 승진됐다.

한화생명은 이번 승진에서 신임 여성임원으로 김수영, 엄지선 상무를 발탁했다.

법인보험대리점(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도 이날 함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구도교 현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고, 상무 2명이 신규 발탁됐다.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한 달 빨리 실시됐다.

디지털혁신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금융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회사의 미래가치 극대화 추진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보험업과 보험업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을 동시에 성장시킬 계획이다. 고객지향적인 상품개발과 영업활동 지원으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영업역량 극대화를 추진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미래가치 극대화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와 신사업 추진을 위해 임원을 전진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 내용>

한화생명

◇ 부사장

▲고병구 ▲나채범

◇ 전무

▲김동욱 ▲신충호 ▲오지영 ▲이병서 ▲임동준 ▲장병호 ▲최영복

◇ 상무

▲김수영 ▲박성규 ▲엄지선 ▲윤종국 ▲이진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 사장

▲구도교

◇ 상무

▲박순갑 ▲이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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