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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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에 밤새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로 확인돼, 지금까지 누적확진자 수가 15명으로 증가됐다.

세종시는 11일 오전 8시 '코로나19' 확진자로 11번(10대,여아), 12번(40대,여), 13번(40대,여), 14번(40대,남), 15번(50대,남) 등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13번부터 15번까지의 3명은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져, 지난 10일 확인된 9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세종시는 이들의 역학조사에 들어갔으며, 동선파악과 추가 접촉자에 대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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