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에 밤새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세종시는  9일 오전 8시, 이같은 내용을 시민들에게 긴급히 전파했다.

우선 7번 확진자는 반곡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며, 8번 확진자는 아름동에 거주하는 10대 여아로 세종시에는 성인이 아닌 첫 번째 아동확진자로 밝혀졌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새봄GX(도담)의 줌바댄스 수강생인 4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스즈키음악학원(도담동)에서 접촉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세종시는 이들의 역학조사에 착수했으며, 동선확보와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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