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호텔 가든에 장식된 조형물. [사진=이하영 기자]
반얀트리 호텔 가든에 장식된 조형물. [사진=이하영 기자]
반얀트리 호텔 가든에 장식된 조형물. [사진=이하영 기자]
반얀트리 호텔 가든에 장식된 조형물. [사진=이하영 기자]
반얀트리 호텔 실내에 전시된 작품. [사진=이하영 기자]
반얀트리 호텔 실내에 전시된 작품. [사진=이하영 기자]
반얀트리 호텔 실내에 전시된 작품. [사진=이하영 기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위스키를 미술작품으로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5~18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 플래닛에서 로얄살루트 21년산 관련 아트 전시회가 진행된다.

해당 전시회는 영국 왕립동물원과 로얄살루트 21 몰트를 소재로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가 그린 그림이다.

로얄살루트 21 몰트는 21년 이상 숙성된 희소한 몰트 원액을 사용해 최근 성장하고 있는 고급 위스키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총 21점의 작품으로 된 그림은 두개의 장소에 나뉘어 전시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동에서는 총 4개의 작품이 있다. 가든에는 작품을 소재로 조형물을 만들어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로 마련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측은 “21년 이상의 시간이 만들어 낸 예술적 몰트 위스키와 크리스트자나가 창조한 로얄살루트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위스키 애호가, 럭셔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주는 특별한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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