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따오]
[사진=칭따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국내 PGA 대회에서 4종의 칭따오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칭따오가 17~20일 제주 나인브릿지 CC에서 열리는 국내 PGA(미국프로골프투어) 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NINE BRIDGES’를 3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THE CJ CUP @ NINE BRIDGES’는 국내 최초의 PGA 투어 정규대회로, 역대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2회)와 저스틴 토마스(1회), PGA 투어 통산 44승의 필 미켈슨, 최경주, 토미 플릿우드, 조던 스피스 등의 출전 소식으로 벌써부터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가 펼쳐지는 기간 칭따오는 대회 공식 맥주로 참여해 갤러리와 선수들을 만날 계획이다. 칭따오는 대회 공식 맥주인만큼 선수 라운지와 공식 의전 행사, 주요 VIP 공간, 미디어 나이트, 자원봉사자 파티 및 캐디 나이트까지 대회 기간 내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갤러리와 선수들은 칭따오 라거 생맥주를 비롯해 칭따오 라거 330ml 캔, 위트비어, 스타우트까지 4종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칭따오 측은 선선한 가을 날 넓게 트인 필드에서 갤러리와 선수들에게 맥주와 함께 즐기는 갤러리 문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입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는 PGA 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의 3년 연속 공식 맥주로서 전 세계의 골프 팬들과 갤러리, 선수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라며 “칭따오 맥주 홉의 향과 골프장의 청명한 가을 공기,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플레이가 한 데 어우러져 갤러리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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