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향긋한 애플티로 가을 만끽하세요”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가을을 맞아 뚜레쥬르가 과일티를 선보였다.

CJ푸드빌 뚜레쥬르가 과일 티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가을 대표 과일 사과를 더한 티 베리에이션 음료다.

애플 캐모마일은 캐모마일티와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청이 어우러진 티다. 캐모마일은 카페인이 없고 심신의 안정을 주는 차로 알려져 있다. 애플 블랙티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에 사과청을 더했다. 아침에 마시기 좋은 차인 만큼 진한 맛과 향을 지닌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를 과일 티로 색다르게 선보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커피 못지않게 날로 인기를 더해가는 티 음료를 이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과 접목해 출시했다”면서 “뚜레쥬르의 애플티와 함께 여유로운 가을 티타임을 즐겨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