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충주, 5개관 874석 규모로 개관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충주시에 롯데시네마가 개장한다.

롯데컬처웍스는 19일 충청북도 충주시 달천동 지역에 총 5개관 874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충주를 오픈한다고 당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롯데시네마 충주는 해피몰 아울렛 내에 입점해 있어,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마트, 음식점 등 각종 편의 및 문화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구비해 자가용을 가지고 영화관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관 당일 영화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사회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타짜: 원 아이드 잭’, ‘힘을 내요 미스터리’,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 등 최신 개봉 영화를 비롯해 총 10편의 흥행 영화를 상영한다.

아울러 매점에서 당일 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오리지널 팝콘(소)를 선착순 5000개 증정한다.

롯데시네마 충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롯데시네마 충주를 오픈함으로써 전국 130개관 975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