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 딜럭스룸. <사진=SK네트웍스>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가 최장 10일의 명절 연휴를 풍성하게 만들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추석 패키지는 오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족 고객을 위한 ‘달달한 추석’ 패키지, 혼자 연휴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미, 마이셀프 앤 아이’ 패키지의 2종으로 출시됐다.

같은 기간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골든 홀리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를 통해 연휴 동안 일상으로부터 탈출을 원하는 고객의 발길 잡기에 나선다. 

워커힐의 ‘달달한 추석’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오텀 페스트 ‘와인 페어’ 입장 시 10% 할인 혜택을 기본으로 포함한다.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진행되는 와인페어에서는 600여종의 전 세계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달달한 추석 패키지는 워커힐의 레저 전문가 ‘워키 (WALKEE)’와 함께하는 ‘한가위 워키 프로그램’도 포함한다. 애스톤 하우스 또는 스카이야드에서 열리는 ‘달맞이 이벤트’를 비롯해, 비밀의 숲을 탐험하는 ‘시크릿 가든 트레킹’ 등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추석 액티비티를 진행한다.

1인 패키지 ‘미, 마이셀프 앤 아이’의 경우, 별관 더글라스 룸 1박과 라이트 브렉퍼스트, 오텀 페스트 와인 페어 10% 할인 쿠폰과 함께 비스타 워커힐 서울 사우나 입장 혜택, 더글라스 하우스에서의 와인 한 병 및 시그니처 초콜릿 제공으로 구성됐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골든 홀리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오텀 페스트 와인 페어 10% 할인 쿠폰,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권 바우처를 포함한다. 

‘달달한 추석’ 패키지와 ‘미, 마이셀프 앤 아이’ 패키지는 16만5000원부터, ‘골든 홀리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는 29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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