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프리미엄 멤버십을 새롭게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제주 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혜택을 확대한 ‘프리미엄 블루멤버십’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블루 멤버십’에는 2인 조식이 포함된 바다전망의 스위트룸 혹은 바다전망 디럭스룸, 제주신라호텔의 레저 전문가 서비스 G.A.O.(Guest Activity Organizer) 50% 할인혜택, 객실 최대 50% 할인, 식음 최대 3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기념일 케익 교환권, 레스토랑 이용권 5만 포인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멤버십은 제주여행을 좋아하는 고객분들께 혜택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존의 블루 멤버십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제주신라호텔의 차별화된 시설과 상품, 서비스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프리미엄 블루 멤버십’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더 신라 베개 1세트’ 또는 ‘조말론 향수’를 제공하고, 선착순 30명에게는 가입시 제공하는 바다전망 디럭스 숙박권을 여름 성수기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확대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