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바다목장'에 출연한 한지민이 이서진의 폭풍 잔소리에 사이다 발언을 투척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출처=tvN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에 출연한 한지민이 이서진의 폭풍 잔소리에 사이다 발언을 투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에서 한지민은 이서진과 전율 넘치는 게임을 하면서 투덕거리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이서진과 한지민은 복불복 헬멧(모자)을 쓰고 서로 하나씩 손잡이를 뽑으면 긴장감을 유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저녁준비 시간에 한지민의 칼질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서진은 "너 나보다 칼질 못하는 것 같다" "찹쌀을 왜 이렇게 많이 넣어"라며 잔소리를 계속해서 하기 시작했다.

이를 계속 듣던 한지민은 이내 폭발한 듯 "선배님 너무 저한테 집중 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톡 쏘는 사이다 발언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출처=한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한지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서지니 조련사 갓지민's 득량도 일과표'를 살펴보면 한지민의 일과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특히 오후 8시부터 새벽1시까지 서지니 디스&감독 글귀가 눈에 띈다. 서진을 잡은 유일한 한지민, 과연 이번 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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