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바다목장' 한지민, 득량도 일과표… "누나 떠나보내기 싫음메~"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한지민의 득량도 일과표가 공개됐다.

16일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공식 페이스북에는 '해신탕영왕 갓지민's  득량도 일과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지민의 일과를 살펴보면, 아침 8시에 기상해 1시간 가량 갓지민으로 변신한 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잭슨 패밀리에게 밥을 주고 잭슨 이유를 배달한다.

이후 오후 1시 30분까지 아점을 먹고 득량도 투어에 나섰다.  무료한 오후 시간에는 오랜기간 작품을 함께 했던 이서진과 물벼락 게임으로 스릴 넘치는 시간을 보낸다.

이후 오후 7시까지 득량도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통발에 잡힌 대왕문어와 이전에 준비해온 닭을 넣고 해신탕을 준비한다.

한편, 이 일과표 그림과 동시에 "갓지민 못하는 게 뭐예염? 누나 떠나보내기 싫음메"라며 떠나야 하는 게스트 한지민에 대한 아쉬움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