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 인사담당자 지미 김 강사가 삼성 면접 전략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파고다 내일캠퍼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언어교육 공식공급사 파고다교육그룹의 내 일(Work)과 내일(Tomorrow)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평생교육 브랜드 내일캠퍼스가 하반기 공채를 대비해 다양한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9월 공채를 대비한 이번 직무 멘토링 및 취업 특강은 내일캠퍼스 강남점과 종로점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강연은 ▲현대백화점 현직자 영업 직무 멘토링(8월 21일, 종로점) ▲현대∙기아차 공채 취업특강(8월 23일, 강남점) ▲소니코리아 현직자 마케팅 직무 멘토링(8월 24일, 강남점) ▲관광 통역 안내사의 모든 것(8월 28일, 종로점) ▲삼성의 모든 것(8월 30일, 강남점 / 8월 31일, 종로점) 등이다.

현대백화점 현직자는 '유통업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직무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날은 백화점, 마트 등 유통업에 대한 이해와 직무 별 상세 소개, 그리고 유통업 지원자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와 함께 합격 팁을 소개한다.

현대∙기아자동차 공채 취업특강에서는 영어면접 시험인 SPA(Speaking Proficiency Assessment) 초단기 트레이닝의 저자 사라 김 강사가 현 재직자들의 실제 인터뷰를 통해 입수한 현대∙기아차 입사 꿀팁을 소개한다. 더불어 SPA 소개와 초단기 완성법도 공개한다.

소니코리아 마케팅부 디지털이미징 오세본 팀장은 '영업과 마케팅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관광 통역 안내사의 모든 것 강연에서는 조선아 강사가 관광 통역가이드 시험준비 및 면접 합격 방법 등에 대해 세세히 다루고, 삼성의 모든 것 강연에서는 삼성 전 인사담당자 지미 김 강사가 자소서 및 면접전략 등 삼성 입사 지원 시 유용한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각 강연의 참가비는 5천원이며, 파고다어학원 8월 수강생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파고다 내일캠퍼스 관계자는 "대학 졸업생 및 취준생들이 어떤 산업군과 직무로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스펙 쌓기에 열중하는 경우가 많다"며 "해당 분야에서 일한 전직자 또는 현직자를 모시고 생생한 직무 얘기와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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