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기 총장이 입소식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장안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가 지난 7월 3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총 4주간 '2017 Residential Language Camp'를 진행했다.

약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했다고 장안대 측은 밝혔다.

'Residential Language Camp'는 매년 장안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여름방학에 운영하는 어학캠프로, 어학시험 실전능력 및 회화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2017 Residential Language Camp 영어회화 수업 모습. <사진제공=장안대학교>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전에 진행되는 TOEIC, JPT, HSK 수업부터 회화, 문법, 그룹 스터디, 자율학습까지 하루 8시간 이상을 학습에 전념했다.

장안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2017 Residential Language Camp'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어학실력뿐만 아니라, 학과와 동료에 대한 친밀감까지 높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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