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수업 모습 <사진제공=장안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가 경기도 주관의 '2017 대학생 기업체 예비취업 협력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안대학교는 디자인학부의 패션디자인과, 스타일리스트과 졸업예정자 32명을 선발해 전공 관련 기업 또는 직무분야 현장실습을 2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며, 재학생들의 취업현장 적응력과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업 종료 후에는 잡매칭, 취업알선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취업률 제고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학생의 실습 모습 <사진제공=장안대학교>

'대학생 기업체 예비취업 협력사업'은 경기도 내 대학을 선정, 학생의 전공과 관련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난을 완화하고 기업에게 맞춤형 우수인재 사전확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장안대학교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NCS 기반의 직업중심, 고용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관련 직무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켜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밀착된 지속적인 산학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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