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대전 '리프트 라이벌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출처=리그오브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포스터>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대전 '리프트 라이벌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리프트 라이벌즈'는 전세계 13개 지역이 5개 권역으로 구분돼 개별 진행되는 방식으로 5개 권역은 지리적 접근성과 리그의 상대적인 실력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정해졌다.

한국(LCK)은 중국(LPL)과 대만, 홍콩, 마카오(LMS)와 함께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대만 카오슝 전람관에서 지역 최강 리그 타이틀을 두고 다툰다.

국내 팀중에서는 굴지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SKT T1과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 MVP 등이 출전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은 "이번 시즌 LCK는 상향 평준화되서 다 씹어먹겠다", "도저히 질 것 같아 보이진 않네", "한국만의 잔치가 또 늘어났네", "꿀잼 예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프트 라이벌스'는 스포티비 게임즈와 OGN이 중계하며, 네이버, 아프리카TV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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