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메밀 소바(모밀 소바)의 달인을 찾아가 그 비법을 파헤쳐본다.

22일 방송될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 3시간만 영업한다는 메밀 소바의 맛집을 찾아간다.

해당 가게의 비법은 바로 달인의 정성이다. 1980년도에 개업한 뒤로 매일매일 새벽 5시에 출근하는 달인은 다른 집의 메밀 소바와 달리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육수가 특징이라고 손님들은 말했다.

설탕과 같은 인공 조미료가 아닌 삶은 고구마로 만든 간장을 사용하고 그 간장에 멸치와 다시마를 우린 육수를 배합해서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소바의 국물을 완성했다고 달인은 설명했다.

달인은 <생활의 달인> 제작진에게 "한정된 시간 동안 한정된 양만 판매하고 있고 다수의 손님을 상대하기 어렵다"라며 가게 정보 노출을 꺼린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가게 정보까지 밝히지 않은 소바 달인이 가진 맛의 비법은 무엇인지 2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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