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영동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가 3월 2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 이경일 부총장, 학교법인 정수학원 서의호 이사 및 내외빈이 참석한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총 1169명이 입학했다.

간호학과 이연수 씨는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허가서를 받았고, 간호학과 황효진 씨가 입학선서를 했다.

2017학년도 전체수석으로 입학한 간호학과 곽은지 씨는 재학기간 전체 등록금 및 학기별 교재대금 소정액을 지급 받았다.

현인숙 총장직무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희망에 도전하는 청년정신을 심어주며, 인성과 훌륭한 창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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