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삼성전자 첫 사내 벤처 스핀오프기업 솔티드벤처가 MWC 2016에서 스마트 신발 ‘아이오핏(IOFIT)’을 선보인다.IOFIT은 실시간 데이터와 코칭 솔루션을 활용해 피트니스 운동과 골프 스윙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는 주는 스마트 밸런스 신발이다. 각 신발의 밑창 내 압력 센서가 부착돼 있어, 운동을 하는 중 혹은 마친 후 밸런스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피트니스 전문가나 골프 전문가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 뿐만 아니라, 비디오 촬영과 코칭 툴은 트레이너나 코치에게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웹젠의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프로골퍼 김지민을 공식 후원한다. 웹젠은 판교에 위치한 웹젠 본사에서 프로골퍼 김지민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식 후원 계약을 통해 김지민 선수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 참가비, 훈련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계약 기간 동안 김지민 선수는 '샷온라인'의 로고가 부착된 홍보용품을 착용하고 공식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별도 지급된다. 샷온라인은 스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16년 S/S 신제품을 출시한다.투어핏(TOUR-FIT)과 플레이(PLAY)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봄․여름철 라운드 시 ‘골퍼가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쾌적함’을 위해 한층 강화된 최고의 기능성 소재와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에어패널(AIR-PANEL)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가지의 컬러 테마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필드룩을 제안한다.이번 신제품은 투어핏 라인과 기능성을 집약해 골프 플레이에 최적화된 플레이 라인의 총 2가지 라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안 되도 너무 안 되는 날이었다. 1m이내의 퍼팅도 이리저리 홀을 벗어났다.모처럼 우승을 기회를 맞았던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공동 17위에 그쳤다.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7개로 5타를 잃어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쳤다.특히 17, 18번홀에서 짧은 파 퍼팅을 놓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왼손잡이 필 미켈슨(46·미국)2년 7개월만에 찾아온 우승을 역전패를 당하며 아쉽게 놓쳤다.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 우승은 무명의 본 테일러(39·미국)에게 돌아갔다.2타차 선두로 출발한 미켈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이븐파에 그쳐 합계 16언더파 271타(68-65-66-72)를 쳐 1타차 역전패를 당했다. 먼저 경기를 마친 테일러는 이날 7타를 줄여 17언더파 270타(70-68-66-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예상대로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홈코스에서 유럽여자골프투어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14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클럽(파72·61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 펠리시티 존슨(잉글랜드) 등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2세때 첫 출전해 인연을 맺은 이 대회에서 리디아 고는 2013년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우승한데 이어 2015, 20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이 3타차 역전승을 거둘 수 있을까.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를 잡아내는 신들린 샷을 보인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는 잠시 주춤했다. 하루사이에 10타를 보였다.강성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3언더파 202타(72-60-70)를 쳐 전날 공동선두에서 프레디 야콥슨(스웨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왼손잡이 천재골퍼 필 미켈슨(46·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3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미켈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99타(68-65-66)를 쳐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전날 공동선두였던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은 이날 2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3언더파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소유진이 권오중과 왕빛나의 머리채를 잡았다.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제작진은 13일 분노한 소유진이 왕빛나와 권오중의 머리채를 꽉 움켜쥔 채 난투극을 펼치는 살벌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양손으로 왕빛나와 권오중의 머리끄덩이를 움켜잡고 사생결단의 난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움켜쥔 머리채를 인정사정 없이 쥐어 틀어 다잡은 소유진의 분노 가득한 표정은 극중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키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세계골프랭킹 1, 2위인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 들어 처음으로 샷 대결을 펼친다.대회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개막하는 노던 스러스트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우승상금 122만4000 달러).올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스피스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우승한 유러피언 투어 아부 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 아시안 투어 싱가포르오픈에서 2위를 했다.매킬로이는 새해 첫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에상대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가 유럽여자골프투어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13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클럽(파72·617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쥐스틴 드레허(프랑스)를 1타차로 제치고 전날 공동 5위에서 단독선두로 나섰다. 홈코스에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이 확실시되고 있는 리디아 고는 12세였던 2010년 이 대회에 처음으로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홈코스에서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없는 사이 리디아 고는 12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클럽(파72·6178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단독 선두는 6언더파 66타를 친 니콜 브로크 라르센(덴마크).이 대회는 리디아 고와 인연이 깊다.12세였던 2010년 이 대회에 처음으로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은 훨훨 날고, 필 미켈슨(미국)은 뛰어가고, 세계골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은 걸어가고, 최경주(46·SK텔레콤)는 기어가고.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11타를 줄여 합계 132타(72-60)로 이와타 히로시(일본)와 공동선두를 형성한 가운데 미켈슨이 2013년 이후 모처럼 우승기회를 맞았다. 미켈슨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닌술라 컨트리클럽(파71·68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그분이 오셨나 보다.장기간 부진에 빠졌던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이 폭풍타를 휘두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틀째 경기에서 일본의 무명 이와타 히로시와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전날보다 순위를 무려 81계단이나 끌어 올렸다.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닌술라 컨트리클럽(파71·68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를 잡아내는 신들린 샷을 보이며 합계 11언더파 132타(72-60)를 쳤다.아쉽게 꿈의 터수인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격조 높은 일본골프장에서의 실속해외골프여행을 생각 중인 이들에게 타이가골프에서 규슈소재 아이와CC 골프여행 상품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골프투어 중에서도 규슈 남동부에 위치한 미야자키현은 따뜻한 날씨로 인해 최적의 겨울골프여행지라는 평을 얻고 있다. 천혜의 기후조건과 자연경관으로 열도의 대표적 전천후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대륙의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는 규슈산맥과 태평양 난류 덕분에 사시사철 온화하여 한국의 제주도 골프여행지보다도 인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1시간20분이면 도착하는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세계골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삐그덕 거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선수들은 기대주 김시우(21·CJ오쇼핑)를 제외하고 모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김시우만이 공동 39위에 올랐을 뿐 최경주(46·SK텔레콤) 등 모두 80위권을 벗어나 하위권에 그쳤다.김시우가 12일(한국시간)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코스((파72·6816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9위에 올랐다.10번홀부터 출발한 김시우는 전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세계골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삐그덕 거리고 있다.새해를 맞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스피스가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라운드를 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잰걸음으로 공동 65위에 그쳤다.스피스는 12일(한국시간) 스파이글래스힐GC(파72·68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65위에 머물렀다.스피스는 몬테레이 페닌술라CC(파71·6838야드)에서 라운드를 해 8언더파 64타를 친 체즈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BGF리테일(회장 홍석조)은 보광그룹이 소유한 보광이천(휘닉스스프링스)을 완전감자 후 유상증자 참여방식으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날 휘닉스스프링스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기존 주식 완전 무상감자 안건을 총 주주 동의로 승인했다. BGF리테일은 휘닉스스프링스의 완전 무상감자 결의 후 1301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주식으로 전환되는 자사 회원보증금을 제외한 실질적인 유상증자 금액은 1280억원이다.BGF리테일은 1280억원으로
◇대표이사 교체 골프장(2016년 1~2월)금강CC(경기 여주)=송충호(현 대표이사)←조종호(전 대표이사)김해상록CC(경남 김해)=오원식←조양구솔모로CC(경기 여주)=김동진←정황은천안상록CC(충남 천안)=윤석호←석인성티클라우드CC(경기 동두천)=정길연←윤석인핀크스CC(제주 서귀포)=강석현←이호정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경기도 남양주시의 양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준수)이 ‘통큰’ 직원 연수를 실시해 다른 골프장 직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양주는 최근 경기보조원을 포함한 전 종업원 118명이 3박 4일간 중국 상해 ,항주, 오진 지역으로 해외연수를 다녀 온 것. 골프장은 경비 2명과 시설직원 1명만 남기고 전 종사원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구성원 전체가 한꺼번에 간 것은 2006년 일본 후쿠오카, 2008년 일본 오사카에 이번이 세번째다.모든 종사원이 한번에 해외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양주가 유일하다. 골프장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