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환절기 급격한 날씨 변화와 미세먼지로 입맛이 떨어질 때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롯데 제과는 나른한 봄철 건강을 지키는 부담 없는 먹거리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오트밀을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오트밀은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몸이 움츠려져 장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이맘때 잘 갈아진 곡물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이기도 하다.핫시리얼 제품인 퀘이커는 1인가구와 간편식을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 증가 추세로 더욱 눈에 띄는 제품 중 하나다.이 제품은 차가운 우유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제과가 1인 가구와 간편식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퀘이커오트밀 인기가 사그라들줄 모른다. 핫시리얼 제품인 퀘이커오트밀이 지난해 5월 출시해 12월까지 약 400만개가 팔리며 국내 오트밀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퀘이커는 세계 1위 오트(귀리) 전문 브랜드다. 2001년 펩시코가 인수한 이래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왔다.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조원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140년 전통 오트 전문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어, 다른 오트 제품에 비해 거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제과는 추석을 맞아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인기에 힘입어 ‘퀘이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롯데제과는 고열량식을 주로 먹게 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퀘이커를 선물세트로 준비했다.‘퀘이커 추석 선물세트’는 판매 방식에 따라 ‘유통 채널 판매용과 방문 판매용’ 등 총 2종으로 선보였다.유통채널 판매용은 퀘이커 ‘오리지널, 바나나&아몬드, 크리미밀크’ 3종에 최근 새롭게 선보인 ‘퀘이커 오버나이트오트밀 요거트&베리로 구성돼 있다.방문 판매용은 ‘멀티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제과는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가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신제품은 핫시리얼 4종으로, 컵(용기)과 케이스 포장으로 된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밀크’, 3종과 파우치 형태의 ‘퀘이커 오트밀 클래식오트’ 1종이다.퀘이커 4종은 국내에서 생산된다.회사측에 따르면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은 오트밀 고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트밀은 볶은 오트(귀리)를 납작하게 만든 후, 물이나 우유와 섞어 죽처럼 조리해 먹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제과가 시리얼 시장에 진출한다.롯데제과는 펩시코사 오트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손잡고 다음달 2일부터 시리얼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롯데제과는 우선 핫시리얼(4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리얼 시장에 진출, 올해만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선보이는 핫시리얼(hot cereal) 제품은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는 달리, 따듯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서 먹는 타입의 제품이다.따뜻하게 데워 먹는 오트밀의 식감은 마치 죽을 연상케 한다. 달지 않고 담백하며 부드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