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사내 야구대회 우승상금을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기부금으로 쾌척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가 충북 진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롯데한마음대회 자이언츠배 야구대회 우승상금 전액을 진천군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와 김재영 롯데글로벌로지스 야구동호회장은 지난 2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지난 14일 박 대표이사는 고척SKY에서 열린 롯데가족 한마음대회 시 진행된 롯데 계열사간 직장인 야구대회인 ‘자이언츠배 야구대회 결승전’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는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가족 한마음 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식품·유통·화학·호텔‧서비스 BU장, 43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 임직원 및 가족 1만2000여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롯데가족 한마음 대회’는 2016년부터 롯데그룹 계열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해 가는 롯데 기업문화를 공유·이해하고자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롯데 계열사간 직장인 야구대회인 ‘자이언츠배 야구대회’ 결승전을 시작으로 임직원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