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최근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인의 건강증진활동 및 소아청소년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 등에 관한 협력이 촉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양 기관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 관리 위한 모형 개발 ▲환우·교육자용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가족을 위한 심리사회적 자원 개발 및 연계 ▲저소득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의 진료·검진·상담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련 국가정책사업 및 학술연구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영구 병원장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전통적으로 소아청소년 질환 치료 분야에서 최고 의료진과 최신 치료시스템, 우수한 치료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며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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