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현대H몰, 설 연휴 '화장품·안마의자' 등 힐링상품 선봬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은 27~30일 4일간 온라인과 TV홈쇼핑에서 ‘설 연휴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화장품과 명품잡화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피로회복을 위한 안마의자, 라텍스 제품 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30일까지 현대홈쇼핑은 설 연휴 힘든 가사 노동과 이동, 손님맞이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힐링 타임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현대홈쇼핑은 겨울철 피부 미용을 위한 ‘화장품 특별전’을 열고 겨울의류와 명품잡화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28일 밤 10시 30분에는 ‘베리떼 오로라 홀리데이 컬렉션’을 방송한다. 색소 입자를 곱게 갈아 물에 고르게 풀어낸 워터 커버 기능을 적용,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베리떼 커버쿠션과 더불어 리프팅크림, 아이크림, 프라이머, 컬러 립밤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8만원이다.

29일 오전 11시 15분부터 1시간 동안 ‘가버 지라인(G-Line) 컴포트 컨버스’를 판매한다. 1켤레를 만들 때 140회의 치밀한 공정으로 거치는 컴포트 슈즈다. 포르투갈에 위치한 가버 유럽 현지 법인 공장에서 생산해 믿을 수 있다. 매우 가볍고 4cm의 굽높이지만 앞굽이 있어 실제 3cm의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수분 투수성이 좋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30일 오후 4시 40분엔 ‘미키모토 마스크팩’을 방송한다. 아데노신 성분으로 주름개선 기능을 갖췄다. 진주 성분의 강력한 보습효과는 물론 피부 깊숙이 A와 B, C, E 4가지 비타민 성분까지 공급해준다. 26장 구성으로 12만8000원이다.

이외 27~31일 현대H몰에서는 ‘세뱃돈을 드려요’ 기획전을 열고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3% H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길에 올라 상품 구매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앱에서 5만원 이상 상품을 구입하면 카드사별로 5%에서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캐나다 구스다운 이불 퀸사이즈’는 28만7040원,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로우’28만1300원, ‘벤시몽 스니커즈’는 1만80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