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2017년 첫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1군과 MVP보관함 슬롯이 추가된다. 1군의 경우 타자와 투수는 아이템 사용 시 각각 3개 슬롯이 확장되며, MVP대기실은 10개 슬롯이 자동으로 확장된다. 

또한 레더경기인 ‘레전드리그’의 시즌 10이 종료되고 이날(24일)부터 시즌11이 새롭게 시작된다.

3개월간 진행되는 ‘레전드리그’는 상위 랭크되는 팀들에게 게임머니와 경험치, 팀 색상 등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K와이번스의 메릴 켈리 선수와 LG트윈스의 유강남 선수의 특이폼도 함께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도 리뉴얼해 재오픈하며, 혜택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하루만 출석해도 슬롯 아이템과 원하는 구단의 드래프트권을 제공하고, 출석 일수에 따라 게이머니를 비롯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신규 이용자가 최대 15일 출석 하거나, 복귀 이용자가 최대50경기를 진행 시 원하는 W등급의 선수와 5천원 캐시쿠폰을 제공한다.

업데이트 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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