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 ‘워크폼 워킹화’ 출시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L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최상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워크폼(WALKFOAM) 워킹화’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라푸마의 워크폼 워킹화는 인솔에 쿠셔닝이 극대화된 형상기억 소재 ‘메가 쿠셔닝 메모리폼’을 적용하여 우수한 반발력으로 압력을 분산시켜주며, 보행 시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바로 흡수하여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아웃솔에는 논슬립 소재를 사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신발끈 대신 탄성이 뛰어난 엘라스틱 밴드로 발등을 고정시켜 자연스러운 슬림핏을 연출하는 동시에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해 캐주얼한 룩에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워크폼 워킹화는 또한 가벼우면서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하며 별도의 사이즈 조절용 인솔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개인의 발에 꼭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벼우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라푸마의 워크폼 워킹화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9000원 이다.

라푸마 워크폼 워킹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F몰을 포함한 라푸마 전국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