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고지고카페>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라이스파이의 인절미 카페 ‘메고지고카페’가 가래떡 튀김이라는 색다른 떡 메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메고지고카페는 지난 7일 메고지고카페 정자점에서 새로운 떡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가래떡 튀김 테스트 판매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가래떡 튀김의 정식 메뉴 출시는 테스트 기간 중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정식 출시 요청이 이어져 이뤄지게 됐다.
   
메고지고카페의 가래떡 튀김은 구워먹는 데에만 익숙한 가래떡을 색다르게 빵가루를 묻혀 튀긴 후 콩설탕 가루를 뿌려 먹는 메뉴이다.
  
메고지고카페는 기본적인 가래떡 튀김 외에도 추후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치즈, 고구마, 만두속을 집어넣은 가래떡 튀김을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메고지고카페 관계자는 “친근한 떡인 가래떡을 색다르게 맛 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끝에 가래떡 튀김이라는 메뉴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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