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9일 여수 교동 수산시장을 방문해 화재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는 화재 다음날인 지난 16일부터 사고 현장에 복구지원센터를 설치해 현장 지원을 해왔으며, 향후 임시 수산물 판매장이 설치되면 봉사팀별 설맞이 수산물 구매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불의의 화재로 피해가 발생하여 안타깝다"며 "동서발전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시장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