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프랑스 헤드폰 브랜드 에이들의 공식 수입원 소리샵은 수제 하이브리드 인이어 이어폰 ‘오딧세이-1(ODS-1)’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색상은 ‘클래식’, ‘레거시’ 두 가지 이며 출고가는 49만8000원이다.

이번 제품은 전량이 프랑스에서 수작업 제조됐으며,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싱글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탑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이어폰의 하우징은 ABS재질과 절삭 가동된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했으며, 이어행거에는 베네치아산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교체 가능한 MMCX 커넥터 탈착식 케이블을 채용하고 리모트 컨트롤을 탑재해 애플 안드로이드기기의 제어 및 통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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