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타이탄플랫폼은 19일 독점 생중계한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누적 접속자수가 148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타이탄플랫폼은 자사 디지털 콘텐츠 오픈 마켓 플랫폼 ‘윈벤션’을 통해 국내와 북미, 유럽지역에 서울가요대상을 생중계 했다.

높은 접속자수에도 단 한 차례의 중단 없이 생중계가 진행돼,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영석 타이탄플랫폼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윈벤션의 첫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데다 북미와 유럽지역까지 송출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무사히 생방송을 마쳐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1020세대와 한류를 사랑하는 해외 팬을 위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탄플랫폼 윈벤션은 생중계된 영상을 오늘(20일) 다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비하인드스토리 영상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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