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가 학생들의 게임 작품들을 전시하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는 오프닝 기념행사를 19일 가나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가 학생을 비롯해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서장원 넷마블게임즈 전략담당 부사장, 허인정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9개월 간의 교육을 무사히 이수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청소년들의 수료식과 고상지 반도네오니스트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축하 공연은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의 메인 테마곡을 반도네온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연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자신만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보다 뛰어난 게임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 등 누구라도 자유롭게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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