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할리스커피>

[이뉴스투데이 윤중혀 기자] 할리스커피가 현대카드와 함께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이색 프로모션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현대카드가 새롭게 출시한 증강현실 서비스인 ‘현대카드 조커(Joker)’ 앱을 할리스 일부 매장과 연계해, 소비자가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쿠폰도 받고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카드 조커’는 포켓몬고 게임원리인 증강현실을 적용한 앱으로, 소비자가 모바일로 주변을 탐색하며 할인 쿠폰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다.

소비자는 현대카드 조커 앱을 작동 시킨 후 게임을 통해 할리스커피의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바닐라딜라이트 등의 1+1 쿠폰을 획득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카드 소지자 중 ‘현대카드 조커’ 앱을 다운로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커피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트렌디한 문화와 기술을 접목하면서 의미 있는 작은 차이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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