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유기동물 펀딩 시작… “마음씨가 천사~”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유기동물 스토리 펀딩을 시작했다.

17일 배우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킹콩이와 유기동물들을 위한 스토리 펀딩을 시작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조윤희와 한 마리 애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정말 너무 멋져요", "사랑해", "항상 응원", "매력", "마음씨가 천사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윤희는 과거부터 몸이 불편한 유기견들을 입양해 와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바 있다.

한편, 조윤희 주연의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