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왕빛나에게 수표를 던진다. <사진제공=KBS 다시 첫사랑>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왕빛나에게 수표를 던진다.

17일 방송될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37회에서는 명세빈(이하진 역)이 왕빛나(백민희 역)에게 수표를 던지면서 화를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명세빈은 왕빛나를 노려보면서 "돌려줄게. 앞으로 당신이 뭐를 주던 그대로 돌려줄게"라고 쏘아붙인다. 이어 명세빈은 왕빛나에게 수표 다발을 던진다.

이에 왕빛나는 당황한 듯 어쩔줄 몰라한다.

앞서 왕빛나는 명세빈이 진료를 받는 병원에 몰래 찾아가 그녀의 현재 심신 상태를 알아보려 했다.

한편,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KBS 2TV <다시 첫사랑>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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