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에서 진행된 1조4천억원 수주목표 달성 결의 산행 행사 모습<사진 제공=동양건설산업>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14일 경기 하남시 창우동 감단산에서 팀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2017년 1조4000억원 수주목표 달성 결의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사업목표인 수주 1조4000억원 목표 달성과 안전기원을 위한 임직원간 의지 결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승헌 동양건설산업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팀장급 이상 35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8시부터 산행과 함께 검단산 정상에서 결의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우승헌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안정과 내실을 키우면서 올해 수주액 1조4000억원 목표를 달성해 기업의 미래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곤(Paragon)'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6일 EG건설과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조합주택,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사업과 SOC, 토목,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 세종시에 분양한 '세종 파라곤'이 계약 4일 만에 완판 한데에 이어, 올 초에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고덕 파라곤' 752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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