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독일 여객기가 폭파 위협에 쿠웨이트에 비상착륙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쿠웨이트국영 KUNA통신은 오만을 출발해 독일로 향하던 독일 저가항공사 유로윙스의 여객기 EW117편이 폭파 위협을 받아 15일(현지시간) 오전 쿠웨이트에 비상착륙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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