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1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국내 최대의 해수 수상태양광 및 국내 최초의 IGCC를 운영 중인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수 수상태양광은 태안발전본부 내 취수로 2만2300㎡ 면적의 유휴수면을 활용해 연간 2118MWh의 전력 생산과 4억2000만원의 수익 창출, 1123t의 CO2 감축이 예상되고 있다.

최 장관은 "미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양전지 기초원천연구, CO2 포집 및 탄소자원화 개발 실증계획과 관련해 수상태양광과 IGCC를 선제적으로 건설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부발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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