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레>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아웃도어 밀레가 신학기를 맞아 백팩 ‘엠스퀘어(M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엠스퀘어(M2)’란 ‘밀레(Millet)’의 ‘M’과 다중 수납공간을 의미하는 ‘멀티 컴파트먼트(Multi-Compartment)’의 ‘M’이 만났다는 의미로, 시리즈명 만큼이나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자랑하는 라인업이 특징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에 소지품의 크기와 무게를 고려한 다양한 수납 공간, 탄탄한 내구성까지 갖추어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사용하기에도 알맞은 백팩이라고 밀레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 차분한 모노톤 중심의 색상으로 출시되어 교복을 비롯해 격식을 갖춘 차림에도 깔끔하게 매치할 수 있다. 엠스퀘어 시리즈 대표 3종은 ‘컴패니언 백팩’, ‘컴파트 백팩’, ‘어반 투웨이 백팩’이다.

밀레 ‘컴패니언 백팩’은 소지품이나 외부 충격에 의한 가방의 뒤틀림 및 형태 변형이 적고 안정적인 밀착감을 제공하는 사각 형태의 백팩이다. 학생증, 교통 가드 등 분실하기 쉬운 작은 카드류를 수납할 수 있는 미니 카드 포켓을 등판에 적용,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전면에 위치한 지퍼는 크게 여닫을 수 있어 소지품을 자주 넣고 빼야 하는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밀레 ‘컴파트 백팩’은 15인치 내외의 노트북까지 수납 가능한 별도의 노트북 포켓을 두어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사용하기 유용한 제품이다. 가방의 하단에는 신발이나 땀에 젖은 운동복과 같이, 다른 소지품과 분리해 수납해야 하는 물건들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포켓이 있어 더욱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밀레 ‘어반 투웨이 백팩’은 필요에 따라 백팩, 혹은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 있는 제품이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를 수납할 수 있도록 내부에 포켓을 분리했으며, 정면의 보조 포켓은 자주 사용하는 소품 수납에 용이하다. 수분의 침투나 오염에 강해 오랜 시간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다. 

밀레 용품기획팀 송선근 부장은 “캐주얼 백팩을 고를 때는 수납의 편의성, 무거운 책과 노트북을 넣어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두루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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