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곽현화 <사진출처=곽현화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방송인 곽현화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현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래야 집중이 잘 된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현화는 그레이 컬러의 이너에 후드점퍼를 걸치고 편한 차림으로 자신의 집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공부를 하고 있는 듯 문제집을 앞에 놓고 안경까지 끼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현화의 상반신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 '전망좋은 집'의 이수성 감독은 무고 및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1심서 무죄를 받았다. 

앞서 곽현화는 자신의 동의 없이 상반신이 노출된 성인영화 '전망좋은 집'을 인터넷 파일 공유 사이트와 IPTV 등에 유료로 유통시켰다며 지난 2014년 이수성 감독을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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