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형두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는 고객 편의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자동차보험 가입 시 공인인증서 인증 방식에 휴대폰 인증과 신용카드 인증 방식을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 

실제로 공인인증서 단독 인증 방식에서 대체 수단 도입 후 전체 휴대폰 인증을 통한 가입이 45.7%로 크게 늘었다. 특히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휴대폰 인증 가입 비율이 68.9%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손해보험 측은 “이번 인증서 대체 수단 도입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험 가입 및 보상 과정의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해소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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