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힘이 되고 싶은, 당신께 만큼은’ 프로모션을 오는 11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설 명절 선물 선택에 있어서 ‘독감’ 이슈로 면역력을 챙기는 고객의 증가로 홍삼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설날을 맞아 ‘설날 선물세트’ 29종을 비롯하여 ‘홍삼톤골드’, ‘화애락본(진)’, ‘천녹삼’ 등의 인기제품을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구매 시 10%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멤버스 포인트를 5% 추가 적립 및 정관장 멤버스 신규 가입 시에는 멤버스 포인트를 3000포인트 적립과 ‘홍이장군 스마트폰 거치대’도 함께 증정한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설 명절기간 고객들의 다양한 선물수요에 맞춰 5만원 미만의 실속형 제품부터 4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실속형 신제품은 총 7종으로 정관장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비롯해 ‘홍삼톤마일드’, ‘홍삼정환’등의 인기 제품들을 각각의 가격대에 맞게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한편, 지난 연말부터 급증한 독감은 예년에 비해 확산속도가 빨라 전년대비 한 달이나 앞당겨 독감유행주의보가 발령됐음에도 확산이 계속돼 올해에는 독감이 가장 많이 발생되는 시기가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진 1월로 예측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독감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설날 명절 선물용으로 홍삼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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